• 유명하지 않은 '평범한' SNS로 월 100 부수입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유명 블로거도 아니지만 꾸준히 SNS를 운영하며 월 1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최하나 작가가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 《평범한 SNS로 월 100 벌기》를 출간했다.
  
  본업이 아닌 것에는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하는 '30분 공식'을 사용하면서도 저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모두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는 한물갔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레드오션이라 진입하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최하나 작가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서도 즐겁게 돈을 벌고 있다. 한 가지 콘텐츠를 각 SNS에 맞는 톤앤매너를 적용하여 세 군데 올리는 방법으로 꾸준히 운영하다 보니 가능해졌다.
  
  블로그 〈글 쓰는 개엄마〉에는 일상과 맛집 관련 콘텐츠를 올리고, 인스타그램 〈Choi Spring〉에는 일과 반려견 일상을 올린다. 유튜브 〈혼자 일해요〉에는 커리어에 대한 내용만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최하나

프리랜서 기자 겸 작가로 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쓴다. 장편소설 《강남에 집을 샀어》,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생존 커피》, 저서 《언젠간 혼자 일하게 된다》 《어떤, 실험》, 앤솔러지《너의 MBTI가 궁금해》 등이 있다.

유튜브 〈혼자 일해요〉 / 인스타그램 @choi.spring / 블로그 blog.naver.com/dogwalker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