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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신 1권

저자 최문정
출판사 다차원북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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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신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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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들이 태양신으로 모시고 있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인 히미코가 한국(백제) 여성이었다는 도발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팩션소설로, 2006년 출간한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의 개정판이다. 불운한 출생으로 버림받은 왜의 공주 히미코와 구다라(백제)의 왕자 의후, 그리고 왜의 왕자 와타나베가 목숨과 나라까지 버리며 애절하고 비장한 로맨스를 펼친다.
    히미코의 어머니 미도리는 기생으로, 왕(마코토)의 성은을 입어 임신을 하게 된다. 미도리는 자식이 없는 왕의 아들을 낳아 궁에 들어가려는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그러나 미도리의 임신은 상상임신으로 드러나고, 미도리는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구다라에서 데려온 순덕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인 양 바꿔치기 한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대비(수인)는 미도리의 출산 때에 맞춰 시종을 보내 사실 유무를 확인케 한다. 미도리는 시종이 들이닥치는 절묘한 타이밍에 순덕의 아이를 데려다놓는 데 성공하지만, 아이가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는 데 절망한다.
    딸이라서, 아니면 기생이 낳은 아이라서일까? 히미코는 태어날 때부터 버림을 받게 되고, 결국 10년이 지난 뒤에야 왕의 부름을 받는다. 히미코는 어머니로부터 '너는 왕이 되어야 하니 절대 울어서는 안 된다'고 세뇌를 받는다. 또한 최대 정적(政敵)인 와타나베를 죽여야 한다고까지 교육받지만, 막상 와타나베만이 자신을 도와주는 유일한 사람임을 알고 갈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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