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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남편이 죽어도 좋다고 말했다

저자 이상희
출판사 센세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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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면서 알게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들, 사람과의 관계에서, 욕망과의 전쟁에서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사회 속에서 나라는 사람의 존재는 점점 희미해져간다.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지만, 더 지쳐만 가는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시간이 지나, 나 자신이 치유가 필요한 존재임을 스스로 인지하게 되지만, 그 치유를 그 어떤 대상으로부터 찾으려고만 한다. 그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또 다른 스트레스와 상처를 만들어가고, 결국 그 자체로 새로운 트라우마를 만들어낸다.

    ‘나를 슬프게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법’이라는 부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숨김없이 드러낸 저자의 경험들이 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모습이 아닌, 내공이 탄탄히 쌓인 어른이 되어가길 바랐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을 좇아 미처 내공을 쌓아놓지 못한 30~40대 여성들에게, 두렵기만 한 미래에 대해 조급함으로 발을 동동거리지 않고, 조금은 여유 있게, 심도 있는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싶은 20대 여성들에게, 나를 까칠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로부터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아낸 모든 이에게, 저자 이상희는 ‘지금, 죽어도 괜찮아’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따뜻한 위로와 상쾌한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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