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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묘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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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에서 엄마로, 지방에서 서울로,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라면 어렵기만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 고통, 여자로 살아가면서 감수해야 하는 사회의 편견 그리고 극복.
    이렇게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엄마들은 자기 자신의 ‘진짜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누구나 인생 처음으로 엄마가 된다. 우리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니다.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엄마라는 이유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진심,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엄마의 막중한 책임감.
    엄마가 ‘엄마라는 이유’로 포기한 것들을 다 알기도 전에 우리도 ‘엄마’가 된다.


    저자는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시선으로 우리 인생을 바라보면서 과거의 괴로웠던 순간에서는 교훈을 얻고,
    앞으로 다가올 날에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선택하여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그 흔한 글짓기 대회에서 상 한번 탄 적 없지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만은 간직한 소녀였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부모님과 사회적 요구에 순응하여 공무원이 되었고, 결혼을 하고, 어느 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이후 힘이 부친 소녀는 육아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며 전업맘과 워킹맘을 넘나든다. 하지만 그 어느 쪽도 엄마로서 삶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깨닫게 된다.

    열정과 끈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상사들에게 두터운 신망과 기대를 받지만 능력은 개뿔, 엄마라는 이유로, 열정이 넘친다는 이유로, 역량을 제대로 꽃피워보지 못한 채 아이 똥기저귀에 돌돌 싸여 저 멀리 던져진다. 보통의 사람이, 보통의 삶을 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정말 행복한 것일까? 소녀는 ‘나’란 존재를 찾아볼 수 없는 벼랑 끝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리고 가슴 속 깊이 묻어있던 꿈을 꺼내 들었다. 마침내 내 삶을 살고 있는 나를 만났다.

    엄마라서, 엄마만이, 엄마니까 느낄 수 있는 깊은 ‘빡침’을 여과없이 담은 《엄마의 오묘한 심리학》을 통해 이 시대 ‘엄마’들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라는 존재와 행복을 찾아내길 바라고 있다. 소녀의 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책을 쓴 작가를 넘어, 이제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며 ‘MOM대로’ 사는 맘편한 엄마의 오묘한 인생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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