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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 비건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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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을 먹어야 또 한 번쯤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 위에 올라오게 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흔히 동물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키우며, 길거리를 떠도는 동물들을 애처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말이다. 하지만 고기로 제공되는 소나 돼지, 닭들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 진실한 마음으로 바라본 적이 있는가?
    먹어도 되는 동물과 먹지 말아야 하는 동물은 없다. 과도하게 포장되어 육식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그들은 자연스럽지 못한 환경에서 착취당하고 학대당하고 있다.
    동물에 대한 학대는 성별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결국은 인간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 진실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비건은 단지 채식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동물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가죽, 털, 깃털 등이 사용된 옷이나, 동물성 재료와 성분이 들어간 물건을 소비하지 않고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 등을 거부하는 것이다.
    ‘엄격하고 극단적’이라는 생각으로 비거니즘에 대해 벽을 만들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바꿔보자.
    완벽한 비건이 될 필요도 없다.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라는 생각을 바꿔본다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저자 : 미지수 캐나다·호주·영국 워킹홀리데이, 뉴욕 장기여행, 뉴질랜드 일주, 런던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육로 로 이동하는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살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수집했다. 그러던 중 비거니즘을 알게 되면서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는 완벽하지 못한 비건이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지수라는 이름은 알 지(知)에 빼어날 수(秀), ‘빼어나게 알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호기심과 질문이 많다. 나를 둘러싼 것들을 관찰하고 듣고 읽고 생각하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할 말과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는 성격 탓에 지금도 직접 부딪히며 경험하면서 세상을 배우는 중이다. 독일의 소도시에서 명상하고 손뜨개하고 독일어를 배우고 있다. 봄이 되면 텃밭 가꾸기를 하며 지낼 예정이다. 브런치에 〈새싹비건을 위한 21일 입문코스〉 매거진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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