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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전하는 니체의 어록 삶에 옥석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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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전하는 니체의 어록 삶에 옥석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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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자신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주변을 섬세하게 분별할 수 있는 눈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눈앞에 있는 사람, 사물,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자신과 맞는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눈을 갖춘 자는 자신에게 맞는 상황을 선택하고,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엉뚱한 곳에 자신의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곳에서 자신을 소모하며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환경을 찾아가는 힘, 자신에게 힘을 주는 이와 힘을 뺏는 이를 분별할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선택한 곳에서 힘을 쓰는 대로 삶은 구성되고 이루어집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자신을 방치하기보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
    있어야 할 사람, 하고 싶은 분야를 분별해 내고,
    자신의 에너지를 선택과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는 다소 공격적 비판으로 인해 살아 생전에 그의 철학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의 철학은 사람들에게 그의 생각과는 다르게 오인 받기도 하였지만, 그는 어떤 철학자보다 넓고 깊은 사상의 깊이를 가지고 있는 철학자였다. 그의 저서는 읽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극단적일 정도로 다양하게 해석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철학자 야스퍼스는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니체는 "불신자가 신자처럼, 보수주의자가 혁명가처럼, 방법론적 학자가 몽상가처럼,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가 광신자인 것처럼" 해석되어 왔다고 말한바 있다. (니체는 불신자, 보수주의자, 방법론자,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였다.)

    엮은이 염경훈

    당신과 나의 작지만 선한 빛이, 공명을 이루는 삶을 꿈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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