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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어린이를 위한 기후 난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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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어린이를 위한 기후 난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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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물이 차올라 땅이 물에 잠겨 나라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일주일마다 태풍이 찾아와 모든 것을 휩쓸고 가버린다면? 가뭄이 수년째 이어져 식량을 구할 길이 없어진다면? 매일 같이 산불이 일어난다면? 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들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살던 곳이 물에 잠겨 사라지거나, 이상 기후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은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날씨로 인해 살던 곳과 집을 빼앗기고 떠돌게 된다. 바로 '기후 난민'의 이야기다.

    《기후 위기 시대, 어린이를 위한 기후 난민 이야기》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기후 위기가 불러온 기후 난민 문제에 대해 알려주며, 이상 기후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우리 삶의 터전을 어떻게 짓밟고 빼앗아 가는지 동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기후 위기가 환경 문제만이 아니라 난민과 같은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연결된 지구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일깨워준다. 또한 식량 위기, 분쟁, 국제 갈등으로 퍼져 나가는 기후 위기와 난민 문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며 기후 위기가 심해질수록 세계는 더욱 불안정해지고 분쟁이 더욱 심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당장 해결해야 할 생존의 문제가 되었으며 기후 위기, 기후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 성장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성장에 '이야기'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지닌 공감과 실천의 힘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거라고 믿고 오늘도 동화 창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듣고 싶은 말만 들을래요!》, 《생명을 위협하는 공기 쓰레기, 미세먼지 이야기》,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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