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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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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다윈은 67세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자서전을 썼다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인 1881년, 72세 봄에 마지막 몇 페이지를 추가해서 이 책을 완성했다. 이 책에서 다윈은 마치 할아버지가 자식과 손주들에게 이야기하듯이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고 알기 쉽게 쓰고 있다. 이 책의 절반은 비글호 항해를 떠나기 전 진로를 찾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내용이고, 나머지 절반은 비글호 항해부터 영국으로 돌아와서 학문적으로 성취한 업적에 관한 내용이다. 다윈은 자서전의 부제를 '내 정신과 인격 발달에 관한 회상'이라고 붙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 위대한 인물의 정신과 인격이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다.
  • 생물 진화론을 내세워서 19세기 이후 인류의 자연과 정신문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한 영국의 생물학자로, 1809년 2월 12일 로버트 워링 다윈의 막내아들로 태어난다. 어린 시절부터 식물이나 새알, 광물 등을 수집하는 데에 열중한 다윈은 이후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지만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던 중 1831년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제의를 받는다. 해군 측량선 비글호에 박물학자로 승선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해 12월,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남아메리카로 향한다. 그 후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오기까지 만 5년 가까이 다윈은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를 답사하고 기록으로 남긴다. 그렇게 미지의 세계를 답사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꼼꼼하게 기록한 내용이 공책으로 18권 분량이며, 이것에 바탕을 두어 1839년 『비글호 항해기』를 펴낸다.
    이후 다윈은 건강 때문에 켄트주州에 은거하며 진화론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고(1842년), 1856년부터 논문을 쓰기 시작, 1859년 『종의 기원』(정식 명칭은 '자연선택에 따른 종의 기원에 관하여')이라는 저작에 진화 사상을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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